호캉스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 국내 여행을 쉽게 가지 못하자 호캉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호캉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을 위한 휴가로 호캉스가 가능한 호텔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서울 호캉스 하기 좋은 소피텔, 소피텔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울 호캉스 소피텔 즐기는 방법: 얼리 체크인
대부분 서울 호캉스 할 때 대부분의 호텔들은 3시 입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호텔에 따라서는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 곳이 더러 있습니다. 얼리 체크인 정보는 호텔 홈페이지에 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호텔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피텔 같은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무료로 얼리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3시에 체크인을 하더라도 소피텔의 직원분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체크인을 도와주고 있어서 입실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1시간-1시간 30분 먼저 호텔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서울 호캉스 소피텔 즐기는 방법: 럭셔리 레이크룸 선택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올텔은 5성급 호텔이고 파리지앵의 스타일로 가구, 침구, 욕실, 미니바 등이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방이든 만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 기념하고 싶은 날 호캉스를 준비 중이시라면 럭셔리 레이크룸을 선택하여 석촌호수 조망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벚꽃 시즌, 단풍 시즌에는 더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서울 호캉스 소피텔 즐기는 방법: 수영장 2회 이용
소피텔의 수영장은 잠실의 빌딩숲을 볼 수 있고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수영장 이용 고객들의 말을 들어보면 홍콩의 야경만큼이나 멋진 곳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수영장은 16층에 있으며 25미터 길이의 수영장과 야외에 작은 욕조가 있어서 따뜻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 토, 일, 공휴일은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되고 2회 이용 가능합니다. 입실날 저녁, 퇴실날 오전에 예약해서 가시면 야경 및 채광 가득한 도시전망을 보며 수영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이용 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짧기 때문에 방에서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난 뒤 가운을 입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영복과 수영모가 필수이며 수영모를 가져오지 않았을 경우 16층 데스크에서 10,000원을 주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 서울 호캉스 소피텔 즐기는 방법: 조식 이용
실제로 조식을 이용해 보니 왜 제한시간이 있고 3부제로 운영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 질과 야채의 신선함 정도가 최상이고 디저트부터 후식까지 다 맛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맛을 음미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딤섬, 잠봉뵈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크레페, 오븐 스테이션에서 계란요리를 즉석에서 해주는 것이 맛있습니다. 또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드니는 메뉴들을 보니 한식이었고 반찬류, 삼겹살 구이, 생선구이 등 짜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피텔 조식이 3부제로 6시 30분부터 1시간 15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주말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더라도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주말 이용 예정이시라면 꼭 1부제 6시 30분 오픈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서울 호캉스 소피텔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위에 안내해 드린 4가지 이외에도 피트니스, 사우나, 족욕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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