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상으로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어 한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걱정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찾게 됩니다. 과거에는 에너지 효율 1등급인 냉방 관련 가전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전기료의 부담을 느끼지 못했지만 올해 5월부터는 전기료가 인상되어 냉방기구 사용할 때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올바른 온도 설정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적정 온도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온도는 약 24-26도 정도이며,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할 경우 전기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파워냉방, 급속냉방을 자주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적정온도를 설정하여 한 온도로 꾸준히 틀어두는 것이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2.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에어컨 사용 시간 조정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방을 비울 때는 에어컨을 꺼두거나 에어컨의 타이머 설정 기능을 사용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동으로 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3.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유지
에어컨의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만으로도 에어컨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먼지가 많이 끼어있거나 오염된 필터는 에어 흐름을 방해하여 에어컨의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먼지가 껴있는 필터가 원활한 에어 흐름을 하려고 하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여 시원한 바람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전기세 폭탄의 주범이 됩니다.
4.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실외기 열 반사 장치 설치
에어컨의 실외기를 관리해 주는 것만으로도 에어컨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낮 온도가 30도 - 40도 가까이 치솟게 되면 실외기가 열을 많이 받게 되고 과열되면 그만큼의 전기를 사용하며 실내 온도는 낮추려고 합니다. 실외기가 열을 덜 받게 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덮개 또는 실외기 반사판 알루미늄 덮게를 사용하면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5.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천장 선풍기나 이동형 선풍기 활용
에어컨의 적정온도를 유지한 채로 천장 선풍기나 이동형 선풍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 선풍기나 이동형 선풍기를 사용하면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이 섞이게 되고 이 원리로 시원한 공기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고 에어컨의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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