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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33

1박 2일 국내여행 날씨가 화창한 주말 또는 갑자기 생긴 짧은 연차, 연휴가 생기게 되면 집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나와 연인에게 혹은 가족에게 1박 2일 동안의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자신이 살고 있던 지역을 떠나 새로운 지역을 여행해 보는 건 어떠신지요. 1박 2일 국내여행이 가능한 지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강원도 춘천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서울이라면, 경기도는 반차 또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고 전라도, 경상도로 여행을 가기엔 1박 2일은 짧다고 느껴질 때 1박 2일 국내여행지로 춘천을 추천드립니다. 춘천의 즐길거리로는 남이섬, 제이든 가든, 의암호스카이워크 전망대, 국립춘천박물관, 김유정레일바이크, 해피초원목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등이 있습니다. 먹거리로는 춘천닭갈비, 막국수, 춘.. 2023. 3. 10.
부산 가면 먹어봐야 할 향토음식 사계절 내내 국내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부산은 구경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여행지를 가면 먹는 것, 음식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그 지역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지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그 지역의 음식을 한 끼 이상은 먹어야 그 지역을 완전히 경험하고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은 역사와 관련된 향토음식도 있고, 자연환경이 바다와 강, 평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곳이기 때문에 신선한 원재료를 공수해 탄생한 향토음식도 있습니다. 부산 가면 먹어봐야 할 향토음식 4가지를 추천해드겠습니다. 1. 밀면 부산 가면 먹어봐야 할 향토음식 첫 번째는 밀면입니다. 밀면에는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전국적으로 피란민이 부산으로.. 2023. 3. 9.
봄에 가볼 만한 곳 날씨가 따뜻해지니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녹으면서 어딘가 떠나고 싶어 집니다. 봄이 되니 싱그러운 잎사귀들과 화사한 꽃들 때문에라도 여행지를 찾게 됩니다. 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이유는 단어에 희망찬 앞날이나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희망찬 봄을 시작해 봅시다. 봄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제주도 녹산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곳,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4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2월 말부터 봄날씨가 나타나면서 유채꽃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이 핍니다. 제주도 어디서든지 유채꽃밭을 볼 수 있고,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곳과 유료로 구경할 수 있는 곳.. 2023. 3. 9.